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이찬원, 동갑내기 연우에 "육모씨와 '금수저' 키스신 대박이야" ('편스토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연우가 스페셜MC로 등장했다.

27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페셜 MC로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등장해 키스씬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MC붐은 "드라마 '금수저'에서 정말 치명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했다"라고 소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금수저'에서 연기가 찰떡이었다"라고 말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이찬원은 "키스씬이 대박이었다"라며 "계속 뜨더라. 아이돌 출신의 배우 육모씨"라며 육성재를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연우는 "뽀뽀씬은 찍어봤지만 키스씬은 처음이었다. 장면이 진해서 다시 보기 부끄러운데 여기 저기 많이 뜨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내가 선견지명이 있는 게 아이돌 때부터 연우씨를 보면서 이 친구는 연기를 해도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딱 연기를 하더라"라며 예언에 대한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수홍은 "잘되면 이렇게 주변에 예언했다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찬원과 연우는 동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96년생 쥐띠다"라고 말했다. 연우는 "또래 동갑내기 중에 어른스럽고 요리를 잘하는 친구가 없다. 희귀한 인재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