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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6년 열애' 현아·던, 결별 2개월 만 재결합? "해외 스케줄 동행"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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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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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현아, 던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27일 뉴스1은 현아, 던이 최근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아, 던은 국내외 스케줄을 동행하고 공개 연애 때와 같이 다정하게 서로를 챙겼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엑스포츠뉴스는 현아, 던 측 관계자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현아, 던은 2018년 혼성 그룹 트리플H로 활동하던 중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 던의 열애를 부인했으나 현아는 "솔직하고 싶었다"며 2016년부터 던과 만남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신뢰 회복 불가능"이라며 현아, 던의 퇴출을 결정했다. 이후 현아, 던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혼성 듀오 유닛 현아&던과 솔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8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11월에는 결별 소식을 전하며 6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현아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직접 설명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SNS에 댓글을 남기며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왔다. 커플 피어싱 등으로 생긴 재결합설에 지난 10일 양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이를 부인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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