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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교복 입은' TNX, 미술실→수영장에서도 퓨어 소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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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피네이션(P NATIO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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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TNX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2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TNX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떠올리게 하는 콘셉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교복을 입고 미술실부터 수영장 등 각각 다른 공간에 있는 TNX는 퓨어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TNX는 마치 초콜릿 광고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대로 교복을 입은 채 반항적이면서도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단체 콘셉트 포토 속 TNX는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다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는 '감성과 강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로 동세대와 함께 용기를 내서 도전하고, 극복하며 성장해 나갈 새로운 여섯 명'이라는 그룹의 의미처럼 앞으로 TNX가 추구할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악에 대한 의지를 담아낸다.

앞서 TNX는 컴백 트레일러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 사전 예약 판매, 콘셉트 포토 공개 및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컴백 열기를 데우고 있다. 또한 TNX는 트레일러 영상을 컴백 3주 전에 공개하며 파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을 개시,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과연 TNX가 'Love Never Dies'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과 음악을 선보일지, 대중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NX는 2월 1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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