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유용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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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빌보드 1위’라는 새로운 목표를 안고 2023년 본격 출발을 알린다.
2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이름의 장: TEMPT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유혹에 맞닥뜨려 흔들리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혹에 담금질 되며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소년의 모습을 표현한다.
이번 신보는 선주문량만 216만 장을 넘기며 자체 최고 신기록을 세웠다. 전작에 비해 확연히 양적 성장을 일궈낸 이들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를 확실하게 실감하게 됐다. 이런 값진 결과를 주신 모아(공식 팬클럽명)에게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서 좀 더 멋있는 무대를 많이 보여주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는 거부할 수 없는 악마의 유혹에 빠져드는 소년의 이야기로 악마의 유혹을 달콤함으로 인해 기분이 들뜬 상태인 ‘슈가 러시’에 빗대어 표현했다.
활동 목표는 ‘빌보드 1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꿈은 크게 가져야 하니까 된다면 ‘빌보드 200’에서 1위라는 성적을 가지고 싶다. 또 연준이 MC를 하는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해 앙코르 무대를 꼭 하고 싶다”고 말했다.
쇼케이스 말미, 이들은 “이번에도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발매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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