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우결’ 조정치 찌라시, “내가 찌라시? AA급이다”

스타투데이 유진희
원문보기

‘우결’ 조정치 찌라시, “내가 찌라시? AA급이다”

서울맑음 / -3.9 °
조정치가 찌라시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방송된 MBC‘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수 조정치와 연인 정인이 울릉도로 바캉스를 떠났다.

이날 조정치와 정인은 증권가 루머 찌라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정치가 찌라시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MBC‘우리 결혼했어요’방송캡처

조정치가 찌라시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MBC‘우리 결혼했어요’방송캡처


앞서 찌라시는 조정치가 결혼 약속한 정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턴기자에게 치근덕 거린다는 내용의 이니셜 기사.

정인은 조정치에게 “솔직히 난 믿었다. 주변에서 내게 그 얘기를 일부러 안 해주더라. 얼마 전 오빠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와 통화 내역을 다 봤다. 그런 여자는 없더라”라고 조정치를 의심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정인은 “이렇게 힘없는 사람한테 그런 소문이 났다니. 오빠가 아닐 수밖에 없다. 차도 없고 자전거 타고 가서 ‘야 타’ 할 수도 없지 않냐. 근데 아무도 오빠라고 의심 안했다”고 말했다.


조정치는 “한두시간에 전화가 굉장히 많이 왔다. 퍼지는 시간이었나보다. 내가 찌라시급이 됐구나라고 마무리 했다. 말그대로 AA급이다. 최근에 박성광씨를 만났는데 ‘A급 아니냐’고 하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경닷컴 이슈팀 유진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