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이승기가 5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13일 이승기는 37번째 생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재난구호활동 지우너을 위한 이동급식차량과 혈액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 5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승기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도 이승기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2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이승기는 음원 미정산급을 받아 총 25억 5,000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
한편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법정 다툼 중이다.
사진=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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