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롯데정보통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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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7일(현지시간)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3'에서 자사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기술이 큰 관심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실제로 롯데정보통신 전시 부스에는 미국 NBC 뉴스도 방문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생방송에 출연해 자사 메타버스 기술의 우수성을 알렸다.
노 대표는 인터뷰에서 "롯데가 추구하는 메타버스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처럼 현실과 연계될 뿐만 아니라 실제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라며 "헬스케어·쇼핑·엔터테인먼트 등 수 많은 비즈니스와 연계해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롯데 메타버스의 인기 비결은 사용자 편의성이 자연스럽게 체험되면서 메타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부스에는 △시스코 △아마존웹서비스(AWS) △이토추 등 해외 기업을 비롯해 △LG전자 △신한금융 △현대오일 △LS일렉트릭 △SM엔터테인먼트 △삼성SDS △LG CNS △신세계I&C 등 여러 기업이 찾아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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