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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이시영이 새해 겨울 맞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아름다운재단 측은 6일 “이시영이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의 기부금은 조손 가정 및 청소년부모, 재가노인 가정 구성원 230여 명에게 외투, 내의, 겨울이불 등의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그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시영은 앞서 2019년 장애아동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하며 아름다운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꾸준히 선행에 앞장서 왔다. 한부모 여성 자영업자 생계비 지원, 청소년 부모 및 복지시설 퇴소 경계선지능 청소년을 위해 나눔을 이어왔다.
이시영은 “유독 추운 이번 겨울을 모두 함께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응원의 마음까지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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