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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서울가요대상’을 위해 최고의 MC군단 김일중, 최민호, 이미주가 입을 맞춘다.
2022년 가요계를 총 결산하는 ‘제 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이 2023년 1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가요계를 빛낸 최고의 별들이 나서는 축제의 자리인 만큼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상식을 매끄럽게 빛내줄 MC들 역시 글로벌 K팝 팬덤들이 주목하는 대세들이다. ‘BTS 전문MC’로 전 세계 아미(ARMY)들에게 친숙한 김일중, 특급비주얼로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샤이니의 최민호, 그리고 예능 대세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마이크를 잡는다.
김일중은 자타공인 글로벌 아나테이너다.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와 스포츠 중계는 물론 ‘좋은 아침’, ‘생방송 투데이’, ‘한밤의 TV연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했다. 2015년 프리랜서 전향 후 아이유, 방탄소년단, 프로미스나인 등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들의 쇼케이스 진행을 도맡았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 전문 MC로 활동하며 K팝 전문 진행자로서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가수 겸 연기자로 맹활약 중인 샤이니 최민호의 합류도 기대를 모은다. 이미 샤이니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폭넓은 팬덤을 확보한 그는 빼어난 특급 미모로 전 세계 셀러브리티와 국가원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최민호는 지난달 6일 첫 솔로앨범 ‘체이스’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달 23일에는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의 주연배우로 전 세계 190개국에 연기자로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다재다능한 ‘열정맨’ 최민호는 서울가요대상의 MC까지 맡으면서 가수, 연기, MC 등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예정이다.
‘예능 대세’ 이미주도 서울가요대상의 안방마님으로 시상식을 더욱 빛낸다. MBC ‘놀면뭐하니’, tvN ‘식스센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입담과 남다른 센스로 주목받은 이미주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예능감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한쪽 신발이 벗겨진 채 허둥지둥 무대에 올라가 결국 맨발로 수상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뼛속까지’ 예능인의 피가 흐르지만 ‘러블리즈’ 출신으로 K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이미주는 이번 서울가요대상에서 MC로서 진행 실력을 자랑하게 된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0여년간 지금의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지난달 27일 정오부터 ‘서울가요대상’ 공식 투표앱에서 2차 투표가 진행 중이다. 2차 투표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 모바일 투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혹은 애플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서울가요대상’ 또는 ‘서가대’로 검색해 다운로드받은 후 참여하면 된다. 투표결과는 앱과 서울가요대상 홈페이지(www.seoulmusicaward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가요대상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하이원리조트,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가 후원한다. 또한 국내는 KBS joy, 아이돌플러스(LG유플러스)와 해외는 마호캐스트(일본), Yippi(말레이시아), 아이돌플러스(대만, 브라질, 칠레, 태국, 필린핀)에서 미디어후원으로 케이블방송 및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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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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