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권순찬 흥국생명 감독이 부임 첫 시즌 정규리그의 반환점을 돌자마자 사퇴했습니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은 오늘(2일) "권순찬 감독이 팀을 떠난다. 곧 정확한 사실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순찬 감독은 지난해 4월 1일 흥국생명과 계약했습니다.
10월 22일에 개막한 2022-2023 V리그에서 흥국생명은 '복귀한 황제' 김연경을 앞세워 흥행몰이를 했고, 팀의 3라운드 일정을 마친 오늘 현재 승점 42(14승 4패)로 현대건설(승점 45·16승 2패)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정규리그 절반이 남은 상황에서 흥국생명이 권순찬 감독과 결별하면서 V리그 여자부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