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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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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키스하고 싶은 남자"…방탄소년단 제이홉, 美 방송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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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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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미국 방송사의 소개 멘트에 당황했다.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31일 ABC TV 프로그램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3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3, 이하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제이홉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새해 카운트다운도 함께했다. 여성 진행자는 제이홉은 "모두가 키스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소개했고, 이에 제이홉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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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해당 영상을 언급하며 "저 투명한 표정", "당황한 표정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서 첫 번째 솔로 앨범의 수록곡인 '= (Equal Sign)' 무대를 펼쳤다. 이는 지난 2019년 연말 방탄소년단 완전체 출연 이후 처음이자, 방탄소년단 솔로로는 첫 출연이다.

사진=빅히트뮤직, ABC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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