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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류현진, 오늘 미국으로 출국…"7월에 꼭 복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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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으로 재활 중인 메이저리거 류현진 투수가 예년보다 일찍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류현진은 오늘(29일) 가족의 배웅 속에 소속팀 토론토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로 떠났습니다.

올해 6경기에 등판했던 류현진은 지난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 시즌을 일찍 마감하고 재활에 매진했습니다.

지난 11월 귀국한 뒤 국내에서 몸을 만들었는데, 예년보다 빨리 미국으로 건너가 따뜻한 환경 속에서 내년 7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