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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황당 오심에 '발끈'…후인정 감독 "다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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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7일) 프로배구에서 황당한 오심이 나와 선수단이 철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배구연맹은 하루 만에 심판진을 징계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KB손해보험 홍상혁의 공격이 아웃 되자 후인정 감독이 판독을 요청합니다.

판독관 모니터는 물론 경기장 전광판에도 동시에 공개된 느린 화면에는 상대 한국전력 선수의 팔이 네트에 닿는 게 선명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