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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인삼공사, 현대건설 개막 16연승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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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여자부 최강 현대건설의 거침없던 연승 행진이 멈췄습니다. 인삼공사가 이소영 선수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현대건설에 시즌 첫 패를 안겼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인삼공사는 외국인 주포 야스민과 미들 블로커 이다현이 부상으로 빠지고도 무패행진을 이어 온 현대건설을 상대로 좀처럼 주도권을 잡지 못했습니다.

1세트를 내준 데 이어 2세트도 22대 19까지 끌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