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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배우 박소담이 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23년 1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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