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한일 교류 증진을 위해 고교생 등으로 구성된 일본 방문단을 18일 파견했다.
방문단은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을 단장으로, 홍성 한국K-POP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우리 동네 백제 문화유적 UCC 공모전' 수상자 등 25명으로 꾸려졌다.
오는 2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현지에서 K-팝 공연과 백제문화유적 탐방, 고등학교 간 교류 활동 등을 한다.
윤봉길 의사 서거 90주기인 오는 19일에는 윤봉길 의사가 순국한 뒤 암매장됐던 가나자와 암장지 등을 방문해 참배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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