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발표한 '2021회계연도 일반정부·공공부문 부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는 1천 427조 3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147조 4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GDP 대비 비율은 68.9%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전력과 발전 자회사의 부채가 11조 6천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 9조 원, 한국가스공사는 부채가 5조 9천억 원 각각 증가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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