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글로벌을 뜨겁게 달구는 K팝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최근 인도네시아와 인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한 데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 유력 매체들은 K팝스타로 갓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의 활동 포부와 함께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조명했다. 지난달 공개한 첫 번째 EP앨범 ‘THE FIFTY(더 피프티)’ 타이틀곡 ‘Higher(하이어)’ 등 데뷔 신곡들을 비롯해 독특한 그룹명, 활동 콘셉트 등 팀 컬러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피프티 피프티와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데뷔 무대에서 라이브로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평가하며 “데뷔 무대 이후 칭찬들이 부담스럽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멤버 시오는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그런 칭찬을 들어서 위로가 됐다”라고 답했고, 멤버 아란은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개인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게 계기가 되어준 터닝 포인트 같은 무대“라고 말했다.
어떤 뮤지션으로 알려지길 원하냐는 질문에 대해서 멤버 시오는 ”하고 싶은 일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밝혔으며, 멤버 새나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아티스트로 성장해 많은 분들에게 공감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멤버 아란은 “각종 SNS를 통해 보내주는 인도네시아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많은 힘을 얻고 있다”라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아시아 등지에서 핫한 주목을 받은 피프티 피프티는 K팝을 이끌 글로벌 슈퍼 루키로 꼽히며 성장 가능성과 매력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 K팝 핫스타로 글로벌한 조명을 받은 피프티 피프티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어트랙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