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기준 수출물가지수는 125.82로 전달보다 5.2% 낮아졌습니다.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전달 대비 하락 폭도 2009년 4월 이후 13년 7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공산품 가운데 석탄·석유제품과 화학제품 등 하락률이 특히 컸습니다.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광산품과 화학제품 등이 수입 물가를 끌어내리며 전달보다 5.3% 낮은 148.07로 집계됐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