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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심판에 욕한 프림 징계 논의 "15일 재정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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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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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재정위원회를 연다.

안건은 울산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 관련 일이다. KBL은 14일 "제28기 제4차 재정위원회를 15일 아침 10시 KBL 센터에서 개최한다. 프림이 10일 고양 캐롯과 경기 4쿼터에서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적절한 언행(욕설)을 한 것에 대해 징계 여부를 이야기 할 것이다"고 밝혔다.

당시 프림은 공격 상항에서 캐롯의 최연민에게 파울을 했다는 판정을 받았다. 프림은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KBL은 이때 욕설도 같이 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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