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이슈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뱅·뉴클리어, 부산 e스포츠 토크쇼서 LCK 과거 돌아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게임메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메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22 제5회 부산 e스포츠 토크쇼 포스터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4일 저녁 6시부터 부산 e스포츠 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2022 제5회 부산 e스포츠 토크쇼를 연다.

부산 e스포츠 토크쇼는 e스포츠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e스포츠 산업 동향에 대해 공유하는 강연이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이번 행사가 올해 마지막 토크쇼다.

이번에는 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은퇴 후; e스포츠 프로팀 소속 개인방송 진행자로 활동 중인 '뉴클리어' 신정현와 '뱅' 배준식이 참여한다. 두 사람은 LCK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약했다.

1부에서는 강연자들이 본인이 사용 중인 PC를 가져와 이야기를 나누며 근황을 전한다. 2부는 선수 시절 사진 등을 통해 과거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를 회상하며, 연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뉴클리어×뱅의 인생곡선 토크와, 연사 관련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5회차 토크쇼는 e스포츠 팬과 연사 간의 소통을 극대화한 특별강연이다. 함께 즐기는 다양한 예능형 프로그램로 e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사의 과거를 돌아보고, 관객들도 더불어 연말을 맞이해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2 부산 e스포츠 토크쇼 제5회 행사는 브레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오프라인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5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브레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