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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증권플러스, 메타버스 세컨블록서 내년 증시 전망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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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22일 예정

달란트투자 이래학 대표, 마크앤컴퍼니 조현명 이사 강연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증권앱 증권플러스 운영사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오는 21~22일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증권플러스 2023 증시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진행된다. 첫 날인 21일 오후 7시에는 5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달란트투자’의 운영자 이래학 대표가 ‘2023 증시 전망과 유망 투자처’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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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증권플러스가 오는 21~21일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내년 증시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미지=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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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인 22일 오후 7시에는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투자사인 마크앤컴퍼니 조현명 이사의 ’비상장 주식 시장 현황과 23년 전망’ 강연이 열린다. 뒤이어 이날 오후 8시에는 IT·2차전지 스몰캡 전문 애널리스트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이수림 연구원이 ‘2023 2차전지 중소형주 투자전략’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 증권플러스 앱 내 공지사항에 ‘ㅇㅇ회차 신청’이라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두나무는 추첨을 통해 각 세미나당 1000명씩 선정, 당첨자에 한해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세컨블록 주소와 비밀번호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이용자들이 주식 관련 기초지식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도서관 ‘증플 라이브러리’도 지난 13일 오픈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증권플러스 이용자에게 유익한 투자 정보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세미나와 라이브러리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에 주목해야 할 산업과 주식 시장 전망을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편리하게 접할 수 있어 효율적인 투자 전략 수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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