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방탄소년단, 단체부터 개인까지 美 빌보드 차트 선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방탄소년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이 단체부터 개인까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선전을 이어 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17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10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 첫 진입한 이래 26주 연속 차트인했다.

개별 멤버들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RM은 첫 공식 앨범 '인디고(Indigo)'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5위로 진입했고, 타이틀곡 '들꽃놀이 (with 조유진)'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83위에 안착했다.

'인디고'는 월드 앨범 1위를 비롯해 톱 커런트 앨범 7위·톱 앨범 세일즈 10위에 랭크됐고, 디지털 송 세일즈와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이 앨범의 10개 수록곡이 모두 차트에 올랐다.

정국이 가창에 참여한 '드리머스(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글로벌(미국 제외) 17위·글로벌 200 37위에 올랐다. 또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 101위·글로벌 200 165위에 자리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