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그룹 샤이니 온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팬클럽 커뮤니티 광야 클럽을 통해 “온유가 오늘(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12월 14일 ‘해피 온유 데이(HAPPY ONEW DAY)’ 및 12월 15일 ‘2023 SM타운 라이브 : SMCU 팰리스 @광야(2023 SMOWN LIVE : SMCU PALACE @KWANGYA)’의 온유 참여가 어렵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15일 예정된 ‘SM타운 라이브’ 사전녹화는 키와 민호의 솔로 무대만 진행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또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온유가 오늘(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입니다.
이에 12월 14일 ‘HAPPY ONEW DAY’ 및 12월 15일 2023 SMTOWN LIVE : SMCU PALACE @KWANGYA의 온유 참여가 어렵게 되어 팬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월 15일(목) 예정되어 있는 2023 SMTOWN LIVE : SMCU PALACE @KWANGYA - SHINee 사전녹화는 키와 민호의 솔로 무대만 진행되며, 이에 따라 참여자의 본인 확인 및 입장 시작 시간은 한 시간씩 연기되어니 참여자분들께서는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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