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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롤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데프트' 김혁규는 DRX에 복귀하여 호성적을 낸 사례로 평가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기존 팀으로 돌아오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2년 만에 한화생명으로 돌아온 '바이버' 박도현, 작년 프레딧 브리온 소속으로 데뷔해 아카데미 때 맺었던 인연을 토대로 젠지 e스포츠에 돌아온 '딜라이트' 유환중을 시작으로, 2019년 이후 만 4년 만에 KT로 돌아온 '비디디' 곽보성, 3년 만에 친정팀인 DRX로 돌아온 '라스칼' 김광희가 있습니다. 특히 '딜라이트'의 경우 아카데미 출신이 1군 데뷔 후 친정팀에 복귀한 흔치 않은 사례이기도 합니다. 데프트가 물꼬를 튼 홈그라운드 복귀 물결이 내년에 과연 어떠한 구도를 만들어낼지 궁금합니다.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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