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자영업자 10명 가운데 7명 지난해보다 매출 줄어"

YTN
원문보기

"자영업자 10명 가운데 7명 지난해보다 매출 줄어"

속보
내년 3월부터 수서역에서 KTX 탄다...고속철도 통합 추진
자영업자 10명 가운데 7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난해보다 오히려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자영업자 68.6%는 올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했고 지난해보다 평균적으로 매출은 12.5% 줄었습니다.

자영업자 40%는 3년 내 폐업을 고려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영업 실적 악화와 경기 회복 전망 불투명, 자금 사정 악화와 대출 상환 부담 등을 꼽았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