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서하얀은 "올해가 가기 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시작한 소소한 연말 플리마켓-첫 단추가 어렵지, 그래도 실행에 옮기면 소심한 기부도, 소심한 마음도 다 한 뜻으로 전할 수 있더라구요. 준비하면서 참.. 즐거웠어요...따뜻한 손편지도 받고...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도와준 예스아이엠 식구들과 협찬사 브랜드들, 그리고 멀리서 와주신 플리마켓 손님들 덕분에 날은 춥지만 마음은 너무 따뜻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결과보단 과정이 뜻깊었어요. 정말이지 우리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모두가 한 마음으로 소중한 진심을 잘 전달하여 누군가에게 큰 행복과 희망이기를..못오셨지만 멀리서 응원해주신 분들 오셔서 정말 즐겁게 마켓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오늘은 일요일이니 한 숨 돌리고..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어디에 기부했는지 전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과 프리마켓을 함께한 미미로즈 멤버들과의 쓰리샷이 담겨 있다. 또한 서하얀 앞으로 온 팬레터들도 눈길을 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또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으며, 현재 서하얀은 유튜브 채널을 새로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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