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김종서 장군 묘 |
(세종=연합뉴스) 세종시는 조선 초기 북방개척의 주역인 김종서(1383∼1453년) 장군 묘 등을 배경으로 추진한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이 문화재청 주관 '2022년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평가'에서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세종시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은 '6진 개척! 호랑이를 만나다'를 주제로 김종서 장군의 업적과 역사적 사건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게 장인 등 세종시 유·무형문화재를 활용한 6진 개척과 계유정난 역사 체험극,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여진족 정벌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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