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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해 총 10개 나라에서 151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IEF 2022가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IEF’는 한국과 중국의 공식 후원 아래 지난 2005년 중국 북경에서의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양국을 오가며 각국 청소년 간의 문화교류와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IEF 2022는 총상금 약 7000만 원의 규모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라북도 전주 전북대 진수당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한국, 중국, 일본 등 포함한 총 10개국 151명의 청소년 참가해 e스포츠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한국은 피파온라인4를, 중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순위권을 독식했다. ‘피파온라인4’ 종목에서는 김태신, 김유빈, 이지환 등 한국 대표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으로 1, 2, 3위를 모두 석권했고, LOL은 뛰어난 팀플레이를 보여준 중국팀들이 순위를 휩쓸었다. Long Li Yuumi 팀이 1위를, 2위는 Hunan KO NICE 팀이, 3위는 GW에게 돌아갔다.
‘하스스톤’에서는 태국의 포판 웨릿이 1위, 중국의 팽수가 2위를, 한국의 이정우가 3위에 올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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