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은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AI 기술을 활용한 웹툰 대체 텍스트 제공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기술은 웹툰의 말풍선을 인식해 이미지 속 대사를 문자로 바꾸고, 이야기 흐름에 따라 대사 순서대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네이버 웹툰은 현재 완결됐거나 연재 중인 약 18만 개의 웹툰에 대체 텍스트 기술을 적용해 내년 1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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