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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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앞으로도 쭉 건강할 거란 보장 있어요?"
'배구 여제' 김연경이 국가건강검진을 촉구하는 TV광고가 '2022 올해의 광고PR상'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단의 국가건강검진 공익캠페인 TV광고가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최한 2022 올해의 광고PR상에서 공공기관 광고PR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광고에서 김연경은 '국민언니' 캐릭터를 살려 "건강검진 결과표는 성적표가 아니라 내일의 건강을 위한 계획표"라며 국가건강검진을 권한다. 그러면서 "질병의 30%나 조기에 찾아낸다", "당신에게 꼭 맞춘 검진이니까 특별하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건강은 검진으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공단은 전형적인 공공기관 공익 캠페인 형식을 벗어나 공감 가는 스토리에 직관적인 메시지를 담아 국민이 제도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better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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