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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Oh!타임머신] 전종서, 일+사랑 두마리 토끼 잡았다..♥이충현 감독과 열애 인정 (과거사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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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N년 전 12월 3일, 국내 연예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충무로에는 핑크빛 바람이 불었고, 한 유명 개그맨이 골머리 앓고 있던 일이 해결될 기미를 보였다.

N년 전 오늘(12월 3일) 연예계에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OSEN 타임머신과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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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 인연..영화 ‘콜’로 인연→럽스타그램까지 애정 뿜뿜

2021년 12월 3일 OSEN의 단독 보도로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게 됐다.

3일 전종서의 소속사 측 관계자 측은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최근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는 넷플릭스 영화 ‘콜’로 인연을 맺은 뒤 작품을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두 사람은 영화 개봉 이후 동료에서 연인이 됐다.

전종서는 이 영화로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30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20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영화 부문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차지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성배우로 자리잡았다.

또한 전종서는 열애 인정 약 6개월 뒤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충현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몸값’에 출연한 전종서는 단편 영화 원작자인 이충현 감독의 반응을 전하며 “모니터를 다 하셨고 재밌다는 연락을 받았다. 전우성 감독님이랑 이충현 감독님이 따로 자리를 하면서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연인이 된 후에도 여전히 함께 작업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는 영화 ‘콜’에 이어 ‘발레리나’를 통해 다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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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장동민 집·차량에 한달간 돌멩이 테러한 40대 남성 구속→혐의부인

2020년 12월 3일, 개그맨 장동민의 집과 차량에 돌을 던지며 테러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범행을 부인했으나, 결국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3일 강원 원주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해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같은해 8월부터 약 한달간 원주에 위치한 장동민의 집과 차량에 수십 차례 돌을 던져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돌이 날라온 각도, 방향을 파악해 범행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요구했다.

11월 30일 경찰에 붙잡핀 A씨는 주택에 CCTV가 설치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CCTV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각지대를 찾아 범행을 이어갔다. A씨는 경찰에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장동민의 피해는 그의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당시 장동민은 원주에 있는 집과 차량이 테러당했다고 밝히며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재판이 이어지며 검찰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A씨가 초범인 점을 감안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항소를 취하하면서 징역 8개월이 확정됐다. /cykim@osen.co.kr

[사진] 전종서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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