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알쓸인잡' 캡처 |
2일 저녁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알쓸인잡'(이하 알쓸인잡)이 첫 방송됐다.
이날 장항준은 심채경에게 "화성에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은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이에 심채경 "행성 과학자들은 지금은 없다고 보고 과거에는 있었을 수 있다고 본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영하는 "음악이 외계의 존재일 수도 있지 않냐"며 "음악이 바이러스처럼 인간을 숙주 삼아 인간보다 오래 사는 것"이라고 소설가다운 상상을 펼쳤다.
그러자 심채경은 BTS RM에게 "혹시 외계인이신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RM은 "빌보드 갔다고 좋아할 게 아니네요"라며 "내가 외계인이었다니"라고 유쾌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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