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영식, 라방 예고..'유현철과 열애설' 옥순 언급할까? (종합)[Oh!쎈 이슈]

[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돌싱글즈3’ 유현철과 열애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와 러브라인을 그렸던 영식은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영식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그대라방 그대들 지난 #그대이벤트 기억하지? 12/3 토요일 그대들을 모시고 회식을 할거야 신나는 파티를 위해 기업에서 지원도 받고, 함께하는 그대들과 활발히 준비하고 있다구”라는 공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이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궁금해 할 그대들을 위해 이날 밤10시 라방을 준비했어~ 먹방,현장 분위기 중계, 참석자 인터뷰, 소통 서페셜게스트가 함께하니 턱별히 기대하라구~ 많이 참석해줘~~”라고 적극 홍보했다.

스페셜 게스트인 10기 영수 역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영식 연말모임 게스트로 초대 됐습니다~ 10시쯤엔 라방할 꺼 같아요~^^ 뒤에사진은 17년전 결혼식 때 사진 지금이랑 많이 다르죠~~”라는 메시지와 함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나온 영식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전처의 추천으로 방송에 나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옥순과 러브라인을 그렸는데 이 과정에서 폭풍 스킨십과 화려한 언변으로 악플러들의 조롱을 받기도 했다.

영식은 최종 선택에서 옥순에게 마음을 전했지만 거절 당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에도 두 사람은 친밀한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옥순이 최근 유현철과 같은 사진을 올리며 열애 의혹에 휩싸이고 말았다.

영식이 3일 라이브 방송에서 옥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지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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