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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지영, 허영지와 ‘막내즈’ 케미 “하루 안봤는데 보고싶었어”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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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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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KARA) 멤버 강지영과 허영지가 막내즈 케미를 발산했다.

2일 강지영은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아침부터 귀엽고 난리”라며 허영지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채팅 창을 통해 ”하루 안 봤는데 보고 싶었어“라며 우는 이모티콘을 보낸 모습이다. 이에 강지영 또한 ”힝 나도 영지야”라며 공감했고 허영지는 ”큰일이다 활동 늘려야겠다 안되겠다”라고 하기도. 이에 강지영은 “큰일이다 정말 안끝났으면 좋겠다”라며 애절한 두 사람의 모습에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카라 멤버인 강지영과 허영지는 1994년생으로 동갑이다. 하지만 강지영은 2008년, 허영지는2014년 카라에 합류했기에 활동 시기는 겹치지 않지만 올해 카라 15주년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IAN)’을 준비하며 우정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라는 지난달 29일 ‘무브 어게인‘로 완전체 컴백한 뒤 왕성한 활동 중이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강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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