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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15승 외인 듀오' 켈리-플럿코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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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는 총액 180만달러, 플럿코는 총액 140만달러

LG 최장수 외인 투수 된 켈리 "5년 동행 행복해"

뉴스1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LG 켈리가 역투하고 있다. 2022.10.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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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5승 외인 듀오' 케이시 켈리(33), 아담 플럿코(31)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LG 구단은 2일 켈리와 총액 180만달러(계약금 45만달러·연봉 105만달러·인센티브 30만달러), 플럿코와 총액 140만달러(계약금 30만달러·연봉 80만달러·인센티브 30만달러) 조건으로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G는 올 시즌 다승왕 켈리와 다승 2위 플럿코를 모두 붙잡으며 막강한 선발진을 구축하게 됐다.

2019년부터 LG에서 뛰고 있는 켈리는 KBO리그 통산 114경기에 등판해 58승31패, 평균자책점 2.89, 555탈삼진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27경기에 나가 166⅓이닝을 소화하며 16승4패, 평균자책점 2.54, 153탈삼진의 성적을 거둬 다승왕을 수상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켈리는 LG 구단 역대 최장수 외국인 투수로 남게 됐다.

켈리는 "5시즌 연속 LG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사랑하는 LG 팬들의 함성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심장이 뛴다. 내년에도 LG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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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LG선발 플럿코가 역투하고 있다. 2022.10.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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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BO리그에 처음 진출한 플럿코는 빠르게 적응해 28경기에서 162이닝을 던지며 15승5패, 평균자책점 2.39, 149탈삼진으로 활약했다. 다승 공동 2위, 평균자책점 3위에 오르는 등 인상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플럿코는 "내년에도 LG에서 뛰게 돼 정말 기쁘다. LG 팬들을 다시 만날 생각에 기대가 크다. 내년에는 꼭 LG가 우승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LG 구단은 "내년 시즌에도 켈리, 플럿코와 함께하게 돼 정만 든든하다. 올해 리그 최강 원투펀치로 활약한 만큼 내년에도 좋은 활약을 펼쳐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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