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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우리카드가 2022~2023시즌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공개했다.
우리카드는 다이나핏, 스포츠 디자인 전문회사 ‘라보나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기획한 스페셜 유니폼 ‘크리스마스 인 서울(Christmas in Seoul)’ 을 오는 17일 삼성화재 홈경기와 25일 대한항공 원정경기에서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2일 전했다.
‘크리스마스 인 서울’은 우리카드와 연고지 서울의 정체성, 그리고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유니폼 전면에 배치된 ‘서울(SEOUL)’은 우리카드가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구단임을 강조하고, 서울의 상징인 남산서울타워와 숭례문을 배경으로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연고지 밀착 강화를 위해 홈경기 착용 유니폼에는 선수명 대신 선수들이 직접 선택한 서울의 주요명소를 달았다. 팀 주장 황승빈은 ‘서울숲’을 선택했다.
우리카드는 2022~2023시즌 정규 유니폼 패키지 멤버십 판매에서 남자부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성원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인 서울도 스페셜 유니폼 멤버십 패키지로 구성해 오는 5일부터 팬들에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지사항은 구단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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