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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조규성, 맞팔女 지민주와 무슨 사이?…열애설 활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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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새로운 올림픽 스타로 떠오른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조규성이 모델 지민주와 맞팔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조규성은 지난달 24일 H조 1차전 우르과이전에서 교체돼 꽃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2차전 가나전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을 터뜨리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폭발했다.

실력과 함께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으며, 월드컵 시작 전 2만명에 불과했던 개인 계정 팔로워수는 현재 162만명을 훌쩍 넘었다. 80배 정도 늘어 치솟는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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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탈리아 '쿠오티디아노 나치오날레'는 "한국의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이미 유럽 스카우트들의 눈에 들어왔다"라고 전했으며, 이영표 축구협회 부회장도 라디오 방송에 출현해 조규성이 유럽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연예계에서는 이동국 딸 재시, 공효진, 한보름, 홍석천 등 조규성을 향한 팬심을 드러기도 했다.

조규성이 새로운 올림픽 스타로 떠오르며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모델 지민주와의 관계에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지민주는 28일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민주는 아름다운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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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조규성씨 예쁜 사람이랑 사귀네","진짜 조규성이 반할만 했네 너무 예쁘다","사실이면 너무 부러워요","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주는 2003년생으로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SAC 모델 매니지먼트에 소속돼있다.

사진=조규성, 지민주, 연합뉴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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