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미술의 세계

[무주소식] 최북미술관 '묵향담은 부채전' 내달 1일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묵향 부채전
[무주군 제공]


(무주=연합뉴스) 전북 무주군은 1일부터 보름간 최북미술관에서 '묵향 담은 부채'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서는 전북지역 한국화가, 부채 무형문화재 김동식, 방화선 선자장(부채 장인) 등이 제작한 작품 14점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무주 최북미술관과 전주 한옥마을 부채문화관의 교류전이다.

이에 따라 같은 기간 전주시 한옥마을 부채문화관에서는 조선시대 화가인 최북의 산수도와 설경산수도를 감상할 수 있는 '호생관 최북 선면화' 전시회가 열린다.

군 관계자는 "두 문화시설의 교류를 통해 전북을 대표하는 한국 화가와 부채 장인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