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엄정화 조카 맞네…열살 엄지온, 분위기 쩌는 노래실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배우 엄태웅 딸 지온. 출처 | 윤혜진 채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엄태웅-발레리나 윤혜진 부부의 딸이자 가수 엄정화의 유일한 조카 지온의 노래실력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윤혜진은 29일 “노래 좋아하네..분위기 잘 잡네. 잼있네...#도깨비”라는 글과 함께 딸 엄지온이 노래하는 영상을 올렸다.

원곡은 스웨덴 남자 가수 라세 린드가 부른 ‘허쉬(Hush)’로 2016년 tvN‘도깨비’ 방송 당시 김신과 지은탁의 감미로운 러브테마로 사용돼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배우 엄태웅 딸 지온. 출처 | 윤혜진 채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지온은 중음의 가성이 많이 섞인 매력적인 목소리로 ‘허쉬’를 불러 놀라움을 안겼다.

지온의 영상에 지인들은 “가수되자 지온이” “순간 멈칫했어요 너무 잘하는데 왜 눈물이 나려고하는지” “지온아 정화고모 조카 맞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지온은 2013년생으로 올해 10세가 됐다. 지난 2014년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엄태웅과 함께 출연하며, 순둥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