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3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9위, ‘톱 앨범 세일즈’ 64위에 자리했다.
특히 르세라핌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데뷔 앨범 ‘FEARLESS’ 대비 월등한 성장세로 눈길을 끈다. 차트 진입 6주 차 성적을 비교했을 때, ‘FEARLESS’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 등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데 반해, ‘ANTIFRAGILE’은 총 5개 부문에 안착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9일 개최된 ‘2022 MAMA AWARDS’에서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FAVORITE NEW ARTIST) 트로피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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