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제공 |
[OSEN=장우영 기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주인공으로 나서는 다큐멘터리가 제작된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이수만:K팝의 제왕’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수만:K팝의 제왕’은 발 킬머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릐 ‘발(Val)’을 연출한 팅 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들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스티브 잡스에 비견되는 미래파이자 선견지명이 있는 음악 기획자 그 이상의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만든 K팝 밴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접수한 세계관 창조자이자 기술자”라고 평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의 공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제작이 완성될 경우, 240개국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1989년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H.O.T, S.E.S, 동방신기, 소녀시대, 엑소, 샤이니,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K팝 스타를 탄생시켰다. /elnino8991@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