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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사격 국대’ 김민경, 태국서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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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방송인 김민경.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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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민경이 사격 국제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다가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민경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민경이 오늘(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태국에서 열린 ‘2022 IPSC 핸드건 월드슛(2022 IPSC)’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기 위해 지난 18일 출국했다가 27일 귀국했다.

소속사 측은 “특별한 증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주변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검사를 했는데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민경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김민경의 빈자리는 최성민이 채운다. SBS 관계자는 “원래 3~4부 게스트였던 최성민이 스페셜 DJ를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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