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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벤투호, 내일 밤 10시 가나와 '운명의 2차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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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내일(28일) 아프리카의 복병 가나와 격돌합니다.

벤투호는 우리 시각으로 내일 밤 10시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갖습니다

우리나라는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겨 승점 1점을 확보한 상태며 가나는 1차전에서 포르투갈에 2대 3으로 져 1패를 안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손흥민이 건재하고, 황희찬이 회복 단계에 있지만 수비의 핵인 김민재가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가나의 아도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10대 때 손흥민을 지도했던 인연을 소개하면서 "손흥민이 항상 잘하길 바라지만 내일은 예외였으면 한다"며 필승 의지를 밝혔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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