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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편대 55점' 현대캐피탈, OK금융그룹 5연승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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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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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현대캐피탈이 OK금융그룹의 5연승을 저지했다.

현대캐피탈은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OK금융그룹과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1, 25-23, 18-25, 22-25, 15-11)로 2연승을 이어갔다.

승점 2를 추가한 현대캐피탈은 18로 선두 대한항공(승점 22)과 격차를 4로 좁혔다. OK금융그룹은 4연승이 끊겼지만 승점 16을 만들면서 3위로 올라섰다.

출발은 순조로웠다. 블로킹을 앞세웠다. 1세트 상대가 범실한 틈에 박상하의 블로킹을 묶어 4점차 앞서갔다. OK금융그룹도 쫓아왔지만 승부처에서 다시 박상하의 블로킹이 터졌다. 매치 포인트에서 김명관마저 블로킹 벽을 세웠다.

2세트도 흐름을 이어갔다. 전광인 8점, 허수봉 4점으로 활약했다. 오레올이 3점으로 주춤했지만 중요한 순간 서브로 보탬이 됐다. 20-20에서 코트 구석을 노리는 예리한 서브에이스로 최태웅 감독의 박수를 끌어냈다. 상대 흔들린 리시브에 2세트도 선취했다.

3, 4세트 주춤했다. 화력 싸움에서 밀렸고, OK금융그룹 레오가 맹폭했다. 3세트 6점, 4세트에는 11점에 공격성공률 66.67%로 훌륭했다. 현대캐피탈은 범실을 쏟아냈고, 결국 승부는 5세트로 향했다.

초반 기세는 현대캐피탈이 잡았다. 신인 세터 이현승이 코트를 지휘했다. 박상하가 레오의 공격을 가로막으면서 3-1, 디그 후 반격과정에서 허수봉이 팔을 걷어붙였다. 전광인까지 조재성을 차단하면서 7-3 승기를 잡았다. 앞선 세트까지 맹활약했던 레오가 주춤했다. 그사이 오레올이 다시 기지개를 폈다. 5세트에만 7점을 올리면서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허수봉이 팀 내 최다 19점, 오레올과 전광인이 각각 18점씩을 올렸다. 박상하는 블로킹 6개를 포함 10점으로 중앙을 든든하게 지켰다. 팀 블로킹 16개로 벽을 쌓았다. OK금융그룹은 레오가 31점으로 분전했다.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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