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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토트넘, 김민재 위해 힘든 싸움"...'세리에 최고' 극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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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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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김민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들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박지성이 뛰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현재 손흥민이 몸담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가 거론됐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27일(한국시간) '왜 맨유와 토트넘은 나폴리 스타 김민재를 위해 힘든 싸움에 직면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김민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영국에서 전해진 루머에 따르면 맨유와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을 갈망하고 있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폴리는 지난여름 페네르바체에 1.805만 유로(약 250억 원)를 지불하고 김민재와 계약했다. 그는 기본 3년에 추가 2년 계약 옵션이 있다. 김민재는 즉시 그라운드에 투입됐고,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가 되면서 유럽 전역으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주 동안 맨유와 토트넘을 포함해 여러 EPL 클럽들이 김민재와 연결되기 시작됐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나폴리와 합의하는 것은 불가능할 수 있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새로운 계약으로 묶는 과정에 있으며, 바이아웃 조항을 변경하거나 없애 지킬 계획이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낮게 봤다.

김민재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중용 아래 나폴리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랜 기간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을 지켰던 칼리두 쿨리발리를 완벽히 대체하면서 호평이 쏟아졌다. 특유의 저돌적인 수비와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처음 밟는 이탈리아 세리에A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대단한 활약이었다. 김민재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리버풀, 아약스, 레인저스라는 쟁쟁한 클럽들을 상대로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 결과 과거 박지성이 활약했던 맨유와 현재 손흥민이 몸담고 있는 토트넘이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하지만 나폴리는 김민재를 순순히 내주지 않을 계획이다. 크리스티아누 지운톨리 나폴리 단장은 김민재를 위해 보다 높은 연봉과 장기적인 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마친 다음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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