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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희원’ 구준엽, 가짜 뉴스 유포에 분노 “Stop Fake News”[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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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구준엽이 서희원과의 불륜을 주장하는 가짜뉴스에 분노하며 그 동안 SNS에 업로딩한 자료들을 증거로 내놨다.

25일 구준엽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여러 장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게시글에는 “Stop Fake News(가짜뉴스 멈춰)’라는 멘트도 짧게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구준엽이 2018년 12월 대만에서 공연했던 당시의 근황들을 보여주고 있다. 비행기 탑승 순간과 대만 공연, 현지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찍은 인증샷까지 타임라인을 공개한 것.

당시 구준엽은 서희원과 만난 적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희원의 전 시모 장란은 지난 22일 웨이보를 통해 쉬시위안이 마약을 투약했고 구준엽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했었다. 당시 장란은 “쉬시위안이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준엽과 결혼했다”며 “매일 마약 한 것도 알고 있다. 법원에서 혈액 검사를 받게 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쉬시위안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자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 2011년 중국 요식업계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쉬시위안은 지난 3월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2000년대 초반 1년 정도 교제했었다.

최근 전 남편 왕샤오페이를 상대로 타이베이 지방 법원에 생활비 지금 강제집행을 신청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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