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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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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프루프',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23주 연속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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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국·제이홉 등 멤버 솔로곡도 세부 차트서 활약

연합뉴스

BTS '프루프'
(서울=연합뉴스) 사진은 방탄소년단. 2022.7.27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6월 발표한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3주 연속 진입했다.

22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프루프'는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69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또한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0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58위, '톱 앨범 세일즈' 65위를 각각 차지했다.

'프루프' 수록곡 '달려라 방탄'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각각 135위와 83위로 다시 진입했다. 이 노래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10위였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이 밖에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131위, '다이너마이트'(Dynamite) 140위, '버터'(Butter) 194위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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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CG)
[연합뉴스TV 제공]


맏형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디지털 송 세일즈' 31위, '글로벌'(미국 제외) 82위, '글로벌 200' 139위를 각각 기록했다.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 81위, '글로벌 200' 103위로 나타났다.

제이홉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 '방화'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로 집계됐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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