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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대회' 지정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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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북대학교병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국제통합축구 클럽컵 대회'의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회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문화 스포츠 교류 행사로, 오는 24일부터 6일간 완주공설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전북대병원은 대회 기간 의료 인력을 축구장에 배치하고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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