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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르투갈 4골 작렬…호날두는 또 '뒤끝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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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의 조별리그 3차전 상대, 포르투갈이 호날두를 빼고도 나이지리아를 4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호날두는 경기장 밖에서 또 맨유를 저격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포르투갈은 경기 시작 9분 만에 포문을 열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가볍게 선제골을 뽑아낸 뒤 전반 35분 페널티킥으로 골을 추가해 전반만 뛰고도 2골을 몰아쳤습니다.